movie/미

hellride

laser RAY 2010. 2. 9. 19:21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낚였다..라고 봐야 되나.

왠만하면 이런 류의 영화 재밌게 보고, 좋아라 하는데..

이건 쫌 너무 하더라..

딱히 멋진 액션씬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나체의 여인들이 자주 등장하긴 하나, 그리 자극적이지도 못하고.

게다가 영화가 산만하기까지 해서, 집중도 못하겠고.

멋나는 포스터 반만 따라갔어도 영화 괜찮았을 텐데.

포스터보다 재미없는 영화.

 

아..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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