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글을 썼을 때는 영화판 완결이 나지 않았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2005~2006년 경이었을테니. 포스터만 봐도 젊구나(일본시리즈. 영화 1편 포스터)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팔딱팔딱 살아있던 드라마. 완결편을 보고 났을 때의 알싸함. 쿠도 칸쿠로 드라마 3대장 중 하나. 다시 보고 싶어지네^ ------------------------------------------------------------------------------ 쿠도 칸쿠로의 또 하나의 대표작 "키사라즈 캣츠아이". 9부작 드라마와 2003년작 영화판 "일본시리즈"까지 다 보고야 말았다. (올 해 가을 영화2편 "월드시리즈"가 공개된다고 한다.!!) 역시 쿠도 칸쿠로일수 밖에 없는 드라마. 시한부 인생의 녀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