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좋아하는 시리즈물중의 하나 "Scary movie"
웨이언즈 형제가 반짝반짝 빛나던 1,2편도 좋았고..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준 3편도 좋았건만.
4편은 왜 이모양인거야...
인트로를 장식하는 샤킬오닐의 등장말고는...별로..
아..그리고 3편의 주인공이었던 찰리쉰(친구녀석도 사진으로 잠깐 등장한다..^^)도 잠깐 나와주고..
도입부를 제외하고는 점점 지쳐가는 영화..
안나 패리스도, 레지나 홀(죽었지만 다시 부활.)도 나오지만..
뭔가 힘에 부치는 듯한.
우주전쟁의 스토리를 기본으로
소우, 빌리지, 브로크백마운틴, 새벽의 저주(?),..등등등..
영화도 별로였지만..
제일 안타까웠던건..
항상 그 당시의 시류를 편승했던 시리즈였기에...
당시의 상황을 모르면 재미없을 개그들이 많은..그런 특성의 영화가 스케어리 무비다..
1,2,3편을 볼 당시에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알고,.본 것들도 많고 그래서..숨겨져 있는 코드를 알고 혼자 웃곤 했는데..
4편에서는..당최 내가 아는게 없어서..
웃을 수 있을 때 웃지 못했다.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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