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미션 실패라고 봐도..뭐..
2006년 최고 기대작중 하나였던(개인적으로는 아니었지만) 미션3를 보았는데..아...기대도 안했건만 기대보다 별로였다는..
1편, 2편 모두 감독의 색깔이 워낙 강해서 그랬는지. 그 안에서 찾는 재미가 참 쏠쏠했는데..
진짜 "미션 임파서블"이었던 1편도 좋고..
오우삼의 오우삼을 위한 오우삼에 의한 미션2도 상당히 즐거워하며 봤던 기억이다.(2편을 더 좋아한다..^^)
3편은..별 색깔도 없고. 때깔도 없고.
액션씬은 화려하지만..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고..
팀원들중에 1~2명이라도 알려진 인물이 나왔다면 좋았을껄..
(많잖아..세스 그린이라던가..뭐..도니 월벅도 조연으로 좋은데..)
그나마 알려진 로렌스휘시번도..쥐똥만큼 나오다 말고..
스칼렛 요한슨 별로 안좋아하지만 차라리 나왔으면 좋았을껄.
여름영화고.
액션영화고.
별 다른 거 기대하지 않지만..
시리즈 동안 별 다른 것들을 보여줬던 영화였기에..
3편에 대한 실망이 크다.
- 역시..
- 2006년은..
- 엑스맨3
- 그리고 캐러비안의 해적2편
- 역시 이것들이 대박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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