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C, 1DJ의 3인조 힙합(?!)그룹 funky monkey babys입니다. 아직 5장의 싱글, 1장의 정규앨범밖에 없는 신인그룹으로 올해 발매되었던 싱글 'Lovin' life'를 비롯, 순탄하다고 해야할까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도 올 초 'Lovin' life'를 처음 듣고 묘한 중독성에 한참동안 흥얼거렸던 노래이기도 하구요. 왠지 Epik high가 갑자기 떠오르긴 했지만 훨~~~씬 멜로디컬한 그룹인데다가...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사실 RAP이라고 하기에도 쫌 그렇긴 하구요^^; 멜로디컬하게 읊조리는게 확실히 일본음악의 대세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렌지레인지의 '하나'가 빅히트했던 즈음부터 마구마구 번식하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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