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함 들어볼까요二十四

Janne Da Arc -쟌다르크- 쟈니스에 이어서 비주얼그룹도 하나 등장^^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Janne Da Arc (그런데 시작은 비쥬얼틱했으나..지금은 그냥 rock band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 옛날 X-JAPAN시절부터 비주얼계열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요..보컬 토시의 목소리도 싫었고 당시 CD를 구입했던 루나씨의 앨범도 생각보다 안좋아서..선입견이 생겨버렸지요..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고 Glay를 듣게 되고(당시 50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던..베스트음반).. 그리고 이것저것 듣다보니 비쥬얼 계열은 멜로디가 하나같이 다 좋더군요..(그래도 X-JAPAN은 별로) 현재는 라르크가 짱먹고 있죠...그리고 쟌다르크도 만만치 않은 기세입니다만.. 무엇보다 쟌다르크는 보컬이 청량하다고 해야하나..특히 heaven같은 노래는 시원시원하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 멜로디는 감히 독보적입니다~원피스 엔딩이었던 shinning ray라던가.. heaven도 그렇고...무지하게 말랑말랑한 것이^^ 그리고 딱히 지금은 비쥬얼로 구분할 수도 없고.. 96년 결성, 99년 메이제 데뷔, 거대 기획사 에이백스에서 시작했으나 계속 물먹다가.. 2004년부터 폭발적인 인기, 이제는 내놓는 싱글마다 히트~하는 그룹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