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한

하고 싶은 얘기는?

laser RAY 2010. 2. 3. 13:06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대체 뭘까..

라고 고민을 하라는 건지.

 

혀짧은 킬러. '사랑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혀를 늘리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진 킬러. 그의 이야기.

한참을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나오는 영화마다 참 잘도 고마운 연기를 해주는 "윤지혜"씨에게 감사할 따름인데.

 

그리고 제발 '김민준'...요 배우는 영화에 나오지 않았음 한다. 어쩜 그리도 어쩜 그런지. 어쩜.

 

오직 신하균을 원톱으로 믿고 기댄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하기까지 하다.

예의없는 영화.


'movie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  (0) 2010.02.03
선입견?  (0) 2010.02.03
재밌었던가.  (0) 2010.02.03
다 그런거지.2  (0) 2010.02.03
다 그런거지 뭐.  (0)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