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 토마스 제인.
그리고 당시(2004년), 계속해서 비열 악역 이미지를 팔아먹던 배우 존 트라볼타.
(페이스 오프 이후 이 아저씨의 일관되게 지켰던 노선. 여러번 보면 지겨워지는 패턴.)
마블의 히어로.
이런저런 이유로 개봉 6년이 지난 후에 보게 되었지만.
딥블루씨를 통해 처음 본 토마스제인은..첫인상은 크리스토버 램버트잖아?
하지만 역시 딥블루씨가 너무 재밌었기에 pass, 마초근성 다분한 새얼굴 탄생!
의외로 다작배우에 여러 말랑한 영화에 등장했지만 커리어의 정점은 역시 "미스트"려나.
지금까지도 손에 꼽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어찌되었든.
퍼니셔는 매우 키치키치. 생각보다 화끈한 복수도 아니면서 엄청 마초맨.
마지막의 "뭐임"을 연발하게 하는 엔딩까지. 딱.
내 취향.ㅜ.ㅜ
상대편 보스와 부하를 불륜관계로 이간질시키는 "퍼니셔"의 꼼수는.
정말 "퍼니셔"라는 이름이 넌 아깝지도 않니. 란 생각이 절로.
아, 역시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어쩔 수 없는 건가. 좋았다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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