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계가 끝나는 시점은 늘 안타깝다. 후련한 기분도 있는 건가? 아니 절대 없다. 그저 아쉽다.
우디와 버즈는 이제 없다.
정말 쓰고 싶은 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없다.
토이 스토리3를 함께 보는 이는 더 이상 없었다.
사랑스러운 영화.
로 해두자.
쓰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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