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일

웨딩플래너

laser RAY 2012. 2. 15. 13:48


이것 역시 2006년에 보고 썼던. 도쿄에 살았으면서 끝난 드라마 다운 받아 보던 시절.ㅎ

이미지가 참 좋은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나오는.

두번째 드라마 "웨딩 플래너"

사토시가 나오는 이유로 보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유스케 산타마리아"에 빠지고 말았다는.

그 코믹하면서도 애처로운 표정은.

대체 감당이 안된다.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유스케상은..일본의 유재석..같다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연이라 큰 비중은 없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여기저기 안 나오는데가 없는..아베 히로시도 나오고.

이름은 까먹었지만..스위트 브라이들의 여직원들..

전부 괜찮더군~^^; 

"이마사라~"

"바쯔이찌~"

뭐 이런 말들 배웠다.


재밌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말들을 배웠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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