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2006년에 보고 썼던. 도쿄에 살았으면서 끝난 드라마 다운 받아 보던 시절.ㅎ
이미지가 참 좋은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나오는.
두번째 드라마 "웨딩 플래너"
사토시가 나오는 이유로 보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유스케 산타마리아"에 빠지고 말았다는.
그 코믹하면서도 애처로운 표정은.
대체 감당이 안된다.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유스케상은..일본의 유재석..같다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연이라 큰 비중은 없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여기저기 안 나오는데가 없는..아베 히로시도 나오고.
이름은 까먹었지만..스위트 브라이들의 여직원들..
전부 괜찮더군~^^;
"이마사라~"
"바쯔이찌~"
뭐 이런 말들 배웠다.
재밌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말들을 배웠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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