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를 보고 나서.
매튜본이 뭘 만들었던 사람이지.라는 궁금증에 뒤져본 그의 데뷔작
(바로 전작은 T.T의 노래로 유명한 스타더스트)
가만히 있어도 다 죽여버릴 것 같은 포스가 물씬 나는 다니엘 크레이그를 비롯.
가만히 있어도 (남자는)다 죽일 것 같은 시에나 밀러까지 나온다고 하니.
좋아. 뜨거울 것 같아.
킥애스같은 발랄함도 있었으면 좋겠어.
쟈아.
..어라..좀 지루한데?..아냐 락스탁투스모킹 블라블라, 스내치 같은 결말이 기다리겠지
어라?..
으응?
흠?.
음....이런 결말 싫은데..
어떻게 보면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이 무척이나 떠오르는 캐릭터에 설정.
그런데. 참 지루하게 풀어낸 듯한.
킥애스2편에 대한 기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작이 이러면. 약간 실망할 수 밖에 없다.
됐어. 그녀만 나와준다면. 킥애스는 걱정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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