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藤由奈 -이토유나-
2005년 개봉된 영화 '나나'를 통해서 나카시마 미카는 연기/가수를 모두 섭렵하는 스타로 인정받았고
미야자키 아오이는 유망주에서 인기 여배우로 비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타.
ost에서 endless story로 일약 팝발라드의 신성으로 떠오른 이토유나 역시 나나를 통해 알려졌죠.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라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재미한국인으로..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정말 깜짝스타라는 말 그대로 2005년 9월 나나의 삽입곡이었던 endless story으로 오리콘 데뷔하여
첫싱글이 5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8주동안 오리콘 top5에 랭크, 엄청난 히트를 기록합니다.
9월에 데뷔하여 12월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으니..그 포스는 2006년 아야카와 삐까먹을 정도...
그 후에도 세번째 싱글 Precious가 20만장 판매되며 꾸준히 히트곡을 내는가..했으나..
촉촉하고 싱그러운 목소리로 불러제끼던 발라드를 잠시 뒤로 하고 곡에 약간의 템포를 주기 시작하더니
싱글 판매량은..쭉쭉쭉...떨어지더군요..솔직히 랩퍼와 같이 나와서 하는 건 팬의 입장에서도 별로..
2007년 1월 첫번째 앨범 heart를 발매되었고..이토유나의 목소리를 좋아하던 터라 구입했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그 동안 나왔던 발라드 싱글들이 다 괜찮았거든요..경쾌한 노래도 좋은 곡이 많았고..
개인적으로는 대표적인 히트곡 endless story이외에 Faith, Pureyes, Truth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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