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SLYME -립슬라임-
sold out과 함께 현 일본 힙합씬을 대표하는 그룹 RIP SLYME입니다.
뭐랄까 늘 발랄하고 흥겹고 경쾌한 이미지라서 왠지 dj doc같은 이미지도 떠오르지만
악동은 아니고..어쨌든 흥겨운 노래들이 많아서 '재밌는 힙합'이 떠오르는 그룹.
1명의 DJ(DJ FUMIYA)와 4명의 MC(RYO-Z, ILMARI, PES, SUE)로 이루어진 5인조입니다.
1994년 결성, 메이져 데뷔는 2001년 싱글 STEPPER'S DELIGHT를 통해서 했다고 하는군요.
(TOP20에는 한번도 못들었지만 10만장 이상이 판매된 성공적인 데뷔 싱글..)
이 후 2집에 수록되는 싱글 FUNKASTIC과 楽園ベイベー, 그리고 BLUE BE-BOP이 모두 20만장
이상을 기록, 2002년 발매된 2집 TOKYO CLASSIC이 단숨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게 되면서
가장 인기있는 힙합그룹으로 성장합니다. 그 이후에는 판매량은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마구 신나는 힙합음악과 독특한 PV, 장난끼 그득한 멤버들의 캐릭터등은 여전히 인기이고
올 해 여름 발매되었던 熱帯夜(열대야)역시 그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히트싱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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