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칸의 대표작은 모두 봤다고 생각.
이제 쿠도칸의 영화를 보자.
그래서 선택한게 만화원작. 쿠도칸 각본의 "핑퐁"
역시나 쿠도칸을 위한 배우 "요스케" 등장
IWGP의 싸이코기질과 롱러브레터의 순수함이 적절히 뒤섞인.
미워할 수 없는 바가지 머리 히어로 요스케
일명 "페코"
그리고 웃지않는 "스마일"
이 두명의 청춘들의 탁구영화.
물론 재밌고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엔딩. 둘의 대결을 보여주지 않고.
뽀얗게~지나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 "히어로 등장"까지.
손꼽힐만한 깔끔한 엔딩.
"핑퐁"
"히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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