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같이 보러가자고 졸라대도...누구도 선뜻 O.K하지 않은 영화 아마...보지 않은 걸 후회할 거다..언젠간.. 결국 혼자라도 봤어야 하는건데..시간의 여의치 않아...DVD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고....결국 야심한 새벽에..'새벽의 저주'를 봤다.. 그 옛날.."살아있는 시체들의 새벽"을 비롯한 좀비3부작이 있다.. 물론...안봤다...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특수효과라곤 하지만.. 항상 정신없고 현란한 화면을 원하는 나하곤 맞지 않을 것 같아서.. 하지만 2004년 판 "새벽의 저주(음..그러니까..리메이크작이지!)"는.. 감독 '잭 스나이더'가 MTV출신이란다...광고와 뮤직비디오로..자신의 입지를 쌓아온 인물..일단 화면빨은 보장된 거 아닌가?.. 그리고...스릴감을 진일보시키기 위해..좀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