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함 들어볼까요八十五

SUPERFLY

저도 최근에야 알게된 유닛입니다. 하긴 2007년 4월에 메이져 데뷔를 했으니 이제 갓 신인이기도 하구요.

원래는 2004년 여성 보컬 越智志帆(오치 시호)와 기타 多保孝(타보 코우이치), 이렇게 2인조로 결성된 유닛이었으나,

데뷔 후 2007년 11월 多保孝가 작곡과 프로듀스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여성보컬 솔로유닛으로 바뀌었습니다.

2007년 4월 싱글 ハロー・ハロー(하로하로)로 메이져 데뷔, 데일리차트에서는 19위, 위클리차트에서는 31위..

가 최고순위로 그럭저럭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큰 히트는 아니지만 이 노래도 꽤 좋습니다^^ 뭔가 역량이 느껴지는)

같은 해 8월 두번째 싱글 マニフェスト(마니페스트)를 발표, 전형적인 경쾌한 Rock이었는데 이 곡도 참 신나는 곡.

2007년 11월 세번째 싱글 i spy i spy를 발표하게 되고 이 곡은 호주의 Rock 그룹 JET와 함께 공연을 한 곡인데...

개인적으로 JET라는 그룹을 잘 모릅니다. 어쨌든 전 싱글과 마찬가지로 둔탁한 Rock!

그리고 2008년 2월 28일 , 지금껏 발표한 곡들중에 가장 큰 히트 조짐이 보이는 싱글 愛をこめて花束を을 발표하게 됩니다.

多保孝가 탈퇴한 이후 첫번째로 나온 싱글로서 이미 1분기 드라마 '에디슨의 어머니'의 엔딩송으로 일드팬들의

귀에 익숙한 곡이기도 하구요. 첫번째 싱글이었던 ハロー・ハロー풍의 곡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

아직 정규앨범도 없고 싱글 4장만을 발매했지만 왠지 앞으로 기대가 되는 그룹입니다. SUPERFLY.

1집이 나오면 꼭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