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리치 +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 쥬드 로 +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고 셜록 홈즈
홈즈의 어린 시절(?)을 다뤘던 '피라미드의 공포'를 매우 어린 시절 보고.
영화에서 홈즈를 만난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사실 책으로도. 마지막으로 읽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너도 밤나무'를 다시 읽어본 게 마지막이었던 듯.
각설하고.
극장에서 안 본 이유는 과연 뭐였을까. 싶을 정도로.
관심있는 감독, 배우 총집합이었는데. 이제서야 뒤늦게 실체 확인.
빠른 전개와 화면. 감각적인 컷 컷 컷.
잔머리를 굴릴 필요 전혀 없는 추리극.
토니스타크가 타임슬립을 하여 영국으로 온 것 같은 홈즈는. 자가복제일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매력적인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역시 좋아.
아바타를 위협할 정도의 흥행을 거둔 것으로 기억하는데.(최종 스코어도 나쁘지 않았다)
당연히 2편은 나올 것이고.
들리는 소문의 브래드 피트의 출연은
꼭 성사되었으면 한다.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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