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함 들어볼까요六十一

YUI

메이져 데뷔는 2년남짓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거리에서 기타하나 매고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과, 소니주최의 뮤지션 오디션에서 2만명을 제치고 마지막까지 남았던 실력파.

또 영화,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을 맡으며 기본적으로는 싱어송라이터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뮤지션입니다.

2005년 싱글 feel my soul로 메이져 데뷔, 성공적으로 안착했지만 이후에도 다시 거리로

돌아가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고 하는군요. 음악적인 욕심으로 똘똘 뭉친 듯한 인상..

2006년 첫번째 앨범 FROM ME TO YOU가 발매됩니다. 처음에는 적당하게 인기를 모았으나

첫 앨범 이후의 싱글들이 히트하면서 YUI가 다시 주목받고 데뷔앨범도 재조명되어 26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테디 셀러가 됩니다.

1집을 낸 후 주연을 맡았던 영화 '태양의 노래'의 주제곡이었던 Good-bye days가 크게 히트

를 하기 시작하면서 YUI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20만장 이상의 싱글판매를 기록, 빅히트한

영화와 함께 YUI가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고 여세를 몰아 I remember you도 히트,

그리고 2007년 yui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싱글 rolling star마저 히트시키며, 가장 무서운

신인으로 급부상하게 되고, 그 후에도 싱글 CM송으로 쓰인 CHE.R.RY도 역시 인기몰이.

올해 두번째 앨범인 CAN'T BUY MY LOVE를 발매하였고, 이 앨범이 첫등장에 29만장, 두번째

주에도 10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빅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제 완전히 뜬거죠.

HEY*3나, 그 외의 프로그램에서 볼 때마다 살짝 얼어있는 것 같아서 귀엽긴 한데^^;

이젠 완전히 인기가수로 자리잡아서 이 여세를 몰아간다면 몇 년동안은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