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한
순전히.
laser RAY
2010. 2. 4. 12:40
설경구 때문에 봤다.
영화가 끝나고 조한선도 보였다...지만.
그래도 설경구 아니면 안봤다. 아니면 보고 후회했거나.
2006년 약한 조폭 제3탄. 열혈남아.
조인성보다 김래원보다..더 관록있게 정에 약해빠진 조폭 설경구.
음...개인적 성향은 공공의 적의 강철중이가.
조폭이 되면 이렇게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스.테.레.오.타.입.이었지만.
그게 매력인 걸 어떡하고..그게 늘 재밌는 나를 어쩌겠냐.
나문희님의 감동어린 어머니도.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설경구가 원톱이면 언제든 환영이다.